상단여백
HOME 경제/기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차명계좌 추가 발견
정도균 | 승인 2018.02.12 13:30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KBS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계좌가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수조사 결과 이 회장의 차명계좌 32개를 추가로 발견했다.

금감원이 발견한 이 회장 차명계좌는 1987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 2007년까지 개설된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1229개 가운데 1133개가 증권계좌, 나머지 96개가 은행 계좌인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계좌 1133개 중 삼성증권에 개설된 차명계좌는 918개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85개), 한국투자증권(65개) 등의 순이다. 은행 계좌는 우리은행 53개, 하나은행 32개 등이다.

아울러 경찰이 이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면서 밝혀낸 차명계좌 260개를 더하면 총 1489개로 늘어난다.

하지만 모두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16년 8월 이전의 일들이어서 삼성 금융계열사들에 대한 이 회장의 지배력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금감원은 이 회장이 삼성 금융계열사들의 대주주로 적격이라고 판단했고, 이 같은 심사 결과는 최근 금융위원회 보고로 확정된 바 있다.

- 샤브샤브뉴스 트위터(링크 클릭) - http://twitter.com/sharpsharp_news

- 샤브샤브뉴스 페이스북(링크 클릭) - http://facebook.com/sharpsharpnewscom

정도균  tairim1@hanmail.net

<저작권자 © 샤브샤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도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샤브샤브뉴스 소개취재방향샤브샤브뉴스 기자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샤브샤브뉴스  |  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85길 30 202호  |  대표전화 : 010-5310-6228  |  등록번호 : 서울 아03821
등록일 : 2015년7월14일  |  발행일 : 2015년8월3일  |  발행인/편집인 : 박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명원
Copyright © 2018 샤브샤브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