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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코스트코 지분·부동산 매각…매장 리뉴얼·편의점 등 집중
최선태 | 승인 2017.09.13 18:45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KBS

이마트가 코스트코코리아 지분과 임대 부동산을 모두 코스트코에 넘기고, 이 자금을 기존 이마트 매장 리뉴얼과 스타필드 및 이마트24 사업 자금 등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이번 매각은 효율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이마트와 안정적 영업권이 필요했던 코스트코 간 이해관계가 맞아 전격적으로 성사된 것으로 평가된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2020년 스타필드 안성, 2021년 스타필드 청라 완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편의점 브랜드 명칭을 위드미에서 이마트24로 바꾸는 등 편의점 사업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1993년 국내 최초의 대형마트인 창동점을 개점했다. 이후 1994년 창고형 할인점인 프라이스클럽 1호점 서울 양평점도 오픈했지만 1998년 외환위기로 합작사인 프라이스클럽 지분의 대부분을 매각했다.

이후 프라이스클럽이 코스트코에 합병되면서 현재의 잔여 자산이 남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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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태  cst76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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